넥슨, '불리언게임즈' 지분 전량 인수
넥슨(대표 박지원)은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불리언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개발사로, 뛰어난 개발력과 우수한 IP를 보유했다. 대표작인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경우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가 3,000만 건에 육박하며, 그 중 '다크어벤저2'는 출시 3개월만에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특히, '다크어벤저2'는 해외 다운로드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견인 중이다.
넥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IP를 확보, 자사의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강화했다. 또한, '불리언게임즈'는 넥슨이 보유한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과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다크어벤저2'는 현 유통사인 게임빌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게임빌을 통해 서비스가 지속되며, 이 외에도 넥슨과 게임빌은 양사의 모바일게임 사업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결정했다.
넥슨의 박지원 대표는 "토종 모바일 RPG로는 드물게 글로벌 스테디셀러를 만들어낸 검증된 개발력을 지닌 우수한 개발사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불리언게임즈'가 지닌 탁월한 개발 역량과 넥슨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불리언게임즈'의 반승철 대표도 "넥슨은 '불리언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성장하는데 있어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며, "양사간의 탄탄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