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인기, 뮤 오리진 사전예약 하루만에 20만 명 돌파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20만 명을 넘었다고 금일(3일) 밝혔다.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신청 이벤트는 이벤트 시작 8시간만에 신청자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금일에 20만 명을 돌파했다.

뮤 오리진은 웹젠의 대표 MMORPG인 뮤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옮긴 것은 물론, 게임 시스템과 UI는 모바일게임 트랜드에 맞게 개선된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목소리 연기에 ‘디아블로3’의 ‘티리엘’ 역과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의 한국어 더빙버전에서 ‘볼드모트’역을 맡은 성우 송준석씨와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역을 맡은 소연씨, 애니메이션 ‘나루토’ 및 다수의 게임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려준 박성태, 김보영씨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하면서 해당 게임의 국내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한편, 웹젠은 서비스 시작 전까지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소식을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고 1천만원의 상금을 선물하는 ‘골드핑거(추천왕)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가한 회원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 및 게임 내 아이템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 용은 뮤 오리진 홈페이지(http://http://muorigin.webzen.co.kr)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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