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도 지원하는 게임 사전예약 대행 어플 '게임팻' 출시
팻마우스는 자사의 게임 사전예약 대행 어플 '게임팻'을 지난 3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게임팻은 출시 전 게임의 사전예약을 대행해주는 앱으로 사전예약 외에도 FGT, CBT와 같은 베타테스트와 출시 게임 리부스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게임 전문 종합 이벤트 대행 앱으로, 안드로이드 버전만 있는 타 회사와 달리 IOS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팻 회원은 한번의 회원가입으로 다양한 게임의 사전예약 이벤트와 출시게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친구찾기'와 '게임소식'과 같은 다양한 정보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펫마우스는 게임팻 안드로이드와 IOS 국내 동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한달 간 '게임팻 론칭 기념 빅3 이벤트'를 진행한다. 빅3 이벤트의 첫 번째는 신규가입 이벤트로 론칭일로부터 이벤트 종료일까지 신규 가입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 풀 도색 건담,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규가입 이벤트와 함께 추천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천인 이벤트는 신규가입 유저들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유저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아이패드 미니3 64G, 구글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게임팻 어플을 통해 회원이 직접 참여해 경품을 노려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운상자 이벤트'는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는 데일리 이벤트로 게임팻에서 발급받은 사전예약 코드와 출시게임 이벤트 코드를 행운상자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리복 퓨리, CGV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펫마우스는 게임팻 안드로이드-IOS 국내 버전이 안정화되면 중국을 비롯해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 작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사전예약 대행 어플 게임팻의 글로벌 버전이 출시되면 해외 진출을 노리는 국내 게임사들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팻을 운영하고 있는 팻마우스의 이명기 대표는 "과거에는 안드로이드 OS가 한국 게임 시장을 지배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IOS 점유율이 30%를 넘어서는 등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성장했다"라며, "이번 게임팻 출시가 안드로이드는 물론 IOS 기반 게임 시장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전예약 대행 앱 게임팻은 구글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fatmouse.gamefat)와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geimpaes/id975521827?l=ko&ls=1&mt=8)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게임팻 어플리케이션과 론칭 기념 빅3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팻 공식 홈페이지(http://www,gamefa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