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동아, 4월 7일 신작 게임 출시 관련 소식 모음

- '구원자들', 사전등록 20만 명 돌파

넥스트무브는 자사에서 4월 중 서비스 준비 중인 '구원자들'의 사전등록 참여가자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넥스트무브'가 선보이는 두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 '구원자들'은 선과 악의 마지막 사투 속에서 세상을 구할 단 한 명의 구원자가 되기 위한 여정을 담은 히어로 액션 RPG다. 게이머들은 5가지 종족으로 나뉜 캐릭터들의 특수한 속성을 활용해 등급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전략에 따라 캐릭터를 다양한 방면으로 육성해 즐길 수 있다

넥스트무브는 '구원자들'의 홍보 모델로 90년대 원조 꽃미남 스타 최창민을 선정, 블록버스터급 히어로 영화를 예상케 하는 파일럿 영상을 두 차례 공개했다. 게이머들은 게임과 영화의 만남에 다소 생소해하면서도 수준 높은 영상 퀄리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모바일 게임 속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높은 호응을 보내고 있으며, 본편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넥스트무브의 관계자는 "넥스트무브의 두 번째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주신 덕분에 사전등록 참여자 20만 명이라는 좋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출시 전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원자들' 이벤트 페이지(http://event.nextm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미주·유럽·동남아 사전 예약 프로모션 시작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의 해외 버전인 '드래곤 블레이즈' 해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게임빌은 우선 내달 11일까지 미주, 유럽, 동남아 등지에서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추후 일본, 대만 등에서도 예약 프로모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 페이지에는 베트남어, 태국어, 프랑스어 등 전 세계 12개 국가 언어가 지원돼, 글로벌 게이머들의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S급 동료 뽑기권'을 제공한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 게임으로 환상적인 색감과 동화 풍 그래픽을 자랑한다. 짜임새 있는 수시 업데이트와 장기적인 서비스 운영 전략으로 줄곧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탁월한 게임성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의 조화를 바탕으로 또 하나의 글로벌 히트작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버전으로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