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로스트사가' 제2회 월드챔피언십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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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제2회 월드챔피언십'(이하 LSWC 2ND)이 폐막됐다고 금일(27일) 밝혔다.

'LSWC 2ND'는 전세계 1,800만 명 '로스트사가'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월드리그로, 롯데월드 어드벤쳐 가든 스테이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3,200만 원으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총 5 개국에서 총 10 개팀이 출전해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약 2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모였고, 경기 중간에는 '로스트사가' 기념주화, USB 등 경품을 증정하는 '퀴즈'와 '가위바위보' 이벤트, 코스프레 등의 이벤트가 열렸다.

'LSWC 2ND' 결승전은 'Still Alive'와 'We Go' 한국 대표팀끼리 대결했다. 'Still Alive'는 압도적인 실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2:0으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해 1,500만 원의 상금을 얻었다. 3위에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올랐으며, 4위는 대만 대표팀이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Still Alive' 팀은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며, "함께 좋은 경기를 펼쳐준 다른 팀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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