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동아, 5월 7일 신작 게임 출시 관련 소식 모음

- 플레이위드, 모바일 미스터리 육성RPG '요마소녀' 사전등록 시작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미스터리 육성 RPG '요마소녀'의 5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플레이위드의 신작 미스터리 육성 RPG '요마소녀'는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악마를 부리는 소녀와 소녀를 보호하는 어른을 중심으로 스토리 진행과 더불어 각종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모바일 RPG다. 1인칭 싱글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요마소녀는 스토리 전개 방식과 더불어 턴제 전투, 각종 필드와 던전 등 사건의 방식에 따라 오픈되며, 친구와 매칭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요마소녀는 출시 이후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로 맵과 캐릭터, 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요마소녀는 현재 네이버 앱스토어, 아이템베이, 헝그리앱, 넥슨플레이, 게임팻 등을 통해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요마소녀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그리고 다이아 100개, 황금환3개, 고급악마뽑기권 등을 제공한다. 요마소녀는 또한 페이스북에 요마소녀 OST- 도훈 버전을 공개하며 출시 전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했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요마소녀는 스토리, 캐릭터 등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모바일 RPG이니 사전등록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플레이위드의 신작 미스터리 육성 RPG '요마소녀'는 5월 중순 구글 플레이스토어, 티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요마소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omaplay)과 카페(http://cafe.naver.com/yomapl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블루홀지노게임즈, '데빌리언' 태국 서비스 시작

블루홀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는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데빌리언'이 6일 태국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데빌리언' 태국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트루디지털플러스(True Digital Plus, 이하 TDP)가 진행한다. TDP는 2003년 설립되었으며 태국 시장 1위인 이동통신사를 가진 True그룹의 계열사이다. 현지 최대 디지털 컨텐츠 배급사 중 하나로 스페셜포스와 에오스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에 앞서 '데빌리언'의 비공개테스트(CBT)는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실시돼 약 10만명이 참여했다. 4월 28일 개최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프레스를 포함한 약 100명의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커뮤니티 간 경쟁 구도를 만드는 이벤트와 회원 수 3만 명의 페이스북 운영으로 지속적인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TDP 게임 사업 총괄 마나 프라파카몰(Mana Prapakamol)은 "데빌리언은 기존 태국 게임시장에 서비스 중인 다른 MMORPG들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며, "데빌리언만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지노게임즈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태국 게이머들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블루홀지노게임즈 김창한 라이브본부장도 "태국 이용자들을 위해 기존 콘텐츠를 대폭 개선해 현지화를 강화했다"며, "TDP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핵앤슬래쉬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블루홀지노게임즈의 '데빌리언'은 태국에 이어 조만간 중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 오리엔탈 무협 판타지 '이색', CBT 일정 전격 공개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의 게임포털 '푸푸게임'을 통해 5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웹 RPG '이색'의 비공개테스트(이하 CBT)가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계, 마계, 영계로 나누어진 세 종족이 전란으로 인해 분열된 시대를 종식시킬 후계자를 찾기 위해 떠나는 위대한 여정을 고대 동양 신화를 배경으로 제작한 '이색'은 무협 판타지를 구현한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한 이엔피게임즈의 야심작이다.

'이색'의 풍부한 콘텐츠 중에서도 무협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여겨지는 '미인시스템'은 '푸푸게임'의 2015년 전속모델로 선정된 당구 여신 한주희와 베이글녀 레이싱 모델 최슬기의 매력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식 서비스가 임박한 '이색'의 CBT는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CBT 기간에는 홈페이지와 게임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 하예지 PM은 "이색의 정식 서비스가 임박했음을 알리기 위해 CBT 일정을 공개했다"며, "소설과 영화 속에서만 만나던 환상의 무협 세계를 게임으로 구현한 이색의 CBT에 참가하셔서 동양 판타지의 진수를 한 발 먼저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색' 홈페이지(http://es.pupu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탑 게임, 리얼보다 강한 전설 '삼국 프로야구' 시범경기 실시

탑 게임(대표 김지홍)은 카탄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스포츠 전략 웹 게임 '삼국 프로야구'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금일(7일) 오후 3시부터 11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전략 웹 게임 '삼국 프로야구'의 이번 CBT는 탑 게임의 15세 이상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에 접속해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국 프로야구'는 유명한 삼국지의 명장들의 화려한 스킬 데이터가 적용된 카드를 수집하고 육성해 야구 경기를 펼치는 게임으로, 게임 내 스토리 퀘스트와 PvP, PvE, 연맹 대회,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또한, 삼국지 명장들로 팀을 구성해 전쟁이 아닌 야구 경기로 승패를 좌우한다는 내용으로 삼국지 스토리의 퀘스트를 따라가며 천하를 제패한다는 천하제패 방식의 콘텐츠와 야구의 필수인 시즌 경기, 1:1대전, 연맹간 대회를 통한 토너먼트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탑 게임은 '삼국 프로야구'의 이번 CBT는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3성 장수와 행동력 물약 등 각종 아이템과 10만원 상당의 캐시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탑 게임의 김지홍 대표는 "'삼국 프로야구'의 시범경기는 7일 오후 3시부터 10일까지 계획되어 있었으나 게이머들의 정예컵 경기 참가를 위해 하루 더 연장해서 실시할 예정이다"며 "첫 번째이자 마지막 시범경기가 될 예정이니 공식리그전 참가 전에 꼭 플레이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 프로야구' 홈페이지(http://3b.top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갈라랩, '프리프 올스타즈' 중동, 베트남 퍼블리싱 계약 체결

갈라랩(대표 김현수)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프리프 올스타즈'의 중동, 베트남 지역 서비스를 위해 'Game Power 7', 'Fuji Technology Inc.' 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지난해 영어권에 우선 선보인 '프리프 올스타즈'는 심플한 자동 전투 방식으로 던전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합성, 강화를 통해 파티를 육성하는 캐쥬얼 액션 RPG이다.

파트너사인 'Game Power 7'은 2007년에 설립된 아랍권 최초의 게임 퍼블리셔로 프리프와 함께 갈라랩의 대표 게임인 '라펠즈'의 중동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한 바 있다. 자사 온라인 게임에 이어 모바일 게임으로도 중동 지역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다른 협력사인 'Fuji Technology Inc.'는 베트남에 지사를 두고 현지에서 경험한 역량을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 할 예정이다.

갈라랩 김지예 해외사업 본부장은 " 이번 퍼블리싱 계약으로 중동, 베트남 지역까지 '프리프 올스타즈'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프 올스타즈'의 최신소식은 프리프 올스타즈 글로벌 공식 팬페이지(https://www.facebook.com/flyffallstars.glo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블랙스쿼드, 인도네시아 1위 퍼블리셔 크레온과 수출 계약 체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인도네시아 수출계약을 인도네시아 온라인게임 1위 퍼블리셔인 크레온(대표 김수현)과 체결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블랙스쿼드'는 태국과 브라질에 이어 세 번째로 해외 진출을 이뤄냈다.

크레온은 2007년 설립된 인도네시아 최대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 '포인트 블랭크', '로스트사가', '드래곤네스트' 등 여러 게임들을 서비스하며 각 장르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25,000여개의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한 PC방 관리 프로그램 사업 분야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현지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크레온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블랙스쿼드'를 인도네시아 FPS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개발사인 엔에스스튜디오 역시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랙스쿼드'는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FPS게임으로, 대중성을 갖춘 쉽고 직관적인 게임 특징과 슈팅 게임 본연의 재미를 살린 다양한 모드 등으로 FPS게임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그래픽 엔진인 '언리얼 엔진3' 제작되어 최상의 그래픽을 제공하면서, 전 세계 어디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낮은 PC사양과 안정성을 제공해 동남아 시장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평가 받아왔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블랙스쿼드'는 각종 온라인 게임 사이트에 리뷰가 올라오고,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는 등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블랙스쿼드'가 국내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에 힘입어 인도네시아 최고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크레온과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풍부한 현지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크레온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크레온의 김수현 대표는 "'블랙스쿼드'는 지금은 대학생, 성인이 된 인도네시아 1세대 FPS 게이머들을 다시금 PC앞으로 불러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잘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랙스쿼드'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신작 모바일 RPG '시간탐험대' CBT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타임슬립 RPG '시간탐험대'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시간탐험대'의 CBT는 오는 13일 오전 11시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기존 CBT 참가 신청자들의 경우 문자 메시지를 통해 수신된 게임 다운로드 URL로 접속하면 되며, 일반 참여자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시간탐험대 CBT' 검색 후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CBT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CBT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CBT 신청자 전원에게 크리스탈 100개를 지급한다. CBT 기간 중 라그나로크, 삼국지, 언더월드, 그리스로마 등 각 시대 별 영웅을 최소 1종씩 모아 파티를 구성한 스크린샷을 공식 커뮤니티에 등록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크리스탈 200개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마스터 레벨 10 및 그리스로마 4-20을 달성하는 게이머에게는 크리스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과 게임 아이템 등 상품을 증정한다. 해당 아이템은 게임 공식 론칭 후 게임 내 쿠폰 지급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간탐험대'는 동화와 실제 역사를 넘나드는 스토리가 특징인 영웅 수집형 RPG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독특한 세계관이 강점이다. 특히,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영웅들을 다양한 콘셉트로 만나볼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6명으로 구성되는 다양한 파티 조합을 통해 심도 있는 전략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상반기 중 국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간탐험대' 커뮤니티(http://cafe.naver.com/smilet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밀리터리 마니아를 위한 전략게임, '6월 25일' 출시

엔피엔에프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전략게임 '6월 25일'을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 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6월 25일'은 1950년 전쟁 발발부터 38선 휴전까지 전투를 100여개의 미션으로 재현했으며 실제 전투 스토리와 유사하게 구현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전쟁 당시 사용 되었던 국군과 UN군 및 적성국의 탱크, 전투기, 자주포 등 200여종의 유닛들을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현했으며, 고지전, 교란 작전, 후퇴와 진격 등 다양한 전투는 긴박했던 전시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사실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닛별로 차별화한 공격 특징과 상성을 이용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으며, 랭킹에 따라 리워드를 보상받는 랭킹 배틀(PvP)모드, 친구 유닛과 함께 돌격하는 캠페인 배틀(PvE) 모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췄다.

엔피엔에프는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매일 접속만 해도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증정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캠페인 모드의 '6월 25일'에 발생한 전투를 플레이하고 카페에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자 전원에게 7,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유닛 뽑기 티켓 3장을 지급한다.

이 밖에 GM이 선정한 유닛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카페에 올리면 참여자 모두에게 1,000 RP를, 최고의 지식을 뽐낸 1명에게는 A+등급의 전투기 유닛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피엔에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pn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컴투스, 정통 모바일 RPG '이스트 레전드' 글로벌 서비스 전격 돌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이스트 인터랙티브(대표 이승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이스트 레전드'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세계 전역에 동시 출시한 신작 '이스트 레전드'는 고퀄리티의 3D 그래픽과 함께 액션전투 쾌감, 박진감 넘치는 게임 진행을 자랑하는 모바일 정통 RPG다. 서양 판타지 세계관에 동양의 고전 서유기를 녹여내어 국내외 게이머들을 아우를 수 있는 시나리오와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바탕으로, 컴투스의 강력한 단일 빌드 서비스 전략을 더해 글로벌 이용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게임 시나리오는 곧 e-book으로 출간될 윤현승 작가의 '이스트' 소설 원작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돋보인다. 각각의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 마다 스토리 내용이 연속적으로 전개돼 소설을 읽으며 게임을 즐기는 효과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이스트 레전드'는 모험 모드 내 6개 지역, 전투모드로 즐기는 콜로세움, 보스레이드, 진화 던전과 보물 던전 등 다채롭게 플레이 방식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으며, 350여 개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를 수집해 본인의 전투 팀에 영입해 전투에 참가하면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사전등록 이벤트부터 큰 관심을 받아온 '이스트 레전드'는 다양한 플레이 성향을 갖고 있는 국내외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과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의 라이브 서비스로 진화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스트 레전드' 출시를 기념해 5월 20일까지 게임 내에서 아이패드 미니 2, 아이폰6 등의 경품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시에 친구 초대, 월드맵 클리어 등 미션을 수행하는 게이머들에게 푸짐한 아이템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이용자가 최초 접속일로부터 7일간 꾸준히 '이스트 레전드'를 플레이하면 3성 원거리 공격형 영웅 '디아나'를 무료로 지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스트 레전드' 카페(http://cafe.naver.com/eastlegend)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2st.lege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넵튠, '탄탄 사천성 for Kakao' 사전예약 실시

넵튠(대표이사 정욱)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퍼즐 게임 '탄탄 사천성 for Kakao'의 출시를 앞두고 5월 14일까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탄탄 사천성'은 널리 알려진 국민 게임 '사천성'의 룰을 토대로, 큼직하고 친근한 그래픽과 쾌적한 게임 플레이 그리고 실시간 대전 모드를 통해 친구들과 짜릿한 한판 승부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INE을 통해 일본, 대만, 태국 등지에 서비스되며 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며, 특히 일본 애플 앱스토어 전체 다운로드 2위에 오르는 등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탄탄 사천성 for Kakao'은 5월 중순 출시 예정이며, 애플 iOS 및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모두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5월 14일 까지 T-Store (http://goo.gl/bBrcCN) 및 사전 예약 앱 '겜셔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 예약 이용자 전원에게는 프리미엄 펫 뽑기권 3종 및 10초 연장 쿠폰, 월드 오픈 쿠폰, 나무망치 아이템 등 쾌적한 게임 진행을 위한 각종 아이템이 지급된다.

넵튠 정욱 대표는 "'탄탄 사천성'은 언제 어디서든,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네시삼십삼분, 신작 디펜스 RPG '이터널 클래시' CBT 참가자 모집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벌키트리(대표 김세권)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디펜스 RPG '이터널 클래시'의 비공개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터널 클래시'는 디펜스 전투 방식을 채택한 모바일게임으로 장비, 강화, 각성 등 RPG 요소와 친근하고 개성 있는 그래픽, 다양한 클래스와 종족별로 나뉘는 영웅 캐릭터 등 기존 디펜스 게임의 재미 요소 뿐만 아니라, 수 종의 전차와 수호신 등 '이터널 클래시' 만의 차별화된 요소가 더해진 4:33의 기대작이다.

'이터널 클래시'에는 워리어, 아처, 위자드, 워로드, 골렘, 디펜더, 로그와 같이 7개 클래스로 나뉘어진 200여개의 영웅들이 각기 다른 능력과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영웅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이터널 클래시'에는 강화, 승급,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 백여 종의 장비 시스템, 화면을 압도하는 월드보스전, 자원 약탈과 방어의 개념이 결합된 공성전 등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가 준비 되어 있어서 유저에게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아울러, 불리한 전황이라도 다양한 고유 스킬을 가진 '전차'와 북유럽신화를 기반으로 한 '수호신'을 이용해 전세를 한 번에 뒤집는 역전의 쾌감도 느낄 수 있다.

이번 '이터널 클래시' CBT 참가자 모집은 공식 모집 사이트(http://me2.do/5OCBnbBR)를 통해 진행되며, '이터널 클래시' 프롤로그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UuccVdSEdMU)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