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TV, 케이블 채널에 이어 IPTV에도 진출

게임동아편집부 press@gamedonga.co.kr

해당 기사는 최근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소개하는 코너로 기사 자료는 스마트폰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 IPTV 진출
헝그리앱 IPTV 진출

헝그리앱을 운영 중인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자사의 인터넷 방송인 '헝그리앱TV'가 금년 상반기 중 IPTV에도 진출하기로 확정했다고 금일(7일) 발표했다.

헝그리앱TV는 지난 2014년 개국해 1년여 만에 케이블 채널 진출에 이어 IPTV까지 진출을 확정 지었다.

헝그리앱TV 관계자는 "현재 송출 시스템과 장비 심사를 통해 합격점을 받고 5월 말부터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 조회 시스템) 서비스가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올해 6월로 예정된 케이블 채널 개국과 함께 준비하며 2015년부터 월 4억 이상의 예산을 책정해 인력 충원과 장비 추가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헝그리앱 IPTV를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진행하는 리그오브레전드(롤),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레이븐,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영웅, 클래시오브킹즈, 마인크래프트 등 PC 및 모바일을 넘나드는 다양한 게임 방송이 서비스될 예정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