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게임의 전설을 노린다, '이스트 레전드'
이스트인터랙티브(대표 이승구)가 개발하고 컴투스(대표 송병준)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이스트 레전드'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지난 5월 7일 출시됐다.
'이스트 레전드'는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 전투를 벌이고, 그 과정에서 수백 종의 영웅을 모아 육성하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게이머들에게는 컴투스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의 아성을 뛰어넘을 2015년 기대작이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이유로는 먼저, 판타지 소설 작가 윤현승이 게임 시나리오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다. 서양 판타지 세계관에 동양 고전 서유기 이야기를 접목시킨 '이스트 레전드'의 스토리는 곧 전자책으로 출판될 소설 '이스트'의 내용을 담았다. 그래서 매 스테이지 마다 각각의 스토리 전개를 갖췄고, 게이머가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동안 소설을 읽어 나가는 방식이 몰입감을 더한다. 게이머는 이 스토리를 토대로 한 붉은 사막, 쿠만 초원, 어둠 숲, 참나무 지대 등 여러 콘셉트의 시나리오 전투를 순차적으로 즐기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될 때마다 '이스트 레전드'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다른 이유로는 불, 물, 자연, 빛, 어둠 등 다섯 가지 속성을 지닌 350여 종의 매력적인 영웅들이 '이스트 레전드'에 등장한다는 점이다. 이 영웅들은 인간부터 반인반수, 천사, 악마 등 여러 콘셉트로 마련돼 게이머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화려한 그래픽으로 표현된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다양한 외모와 특징, 스킬을 보유해 게이머 개인의 취향에 맞춰 영웅을 모으고 육성할 수 있다.
각 영웅은 1 성부터 6 성까지 등급이 나눠져 있으며, 강화, 합성, 진화, 한계 돌파, 스킬 레벨업, 장비 장착 등을 통해 보다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캐릭터 별 리더 스킬과 속성들을 고려해 팀을 구성하면 전투 승률이 높아진다.
또한, 모험모드, 전투모드, 보물던전으로 나뉘는 '이스트 레전드'의 다양한 게임 모드도 매력적인 콘텐츠다. 게이머는 각 모드에 어울리는 영웅들을 진영에 배치한 다음 스킬을 활용함으로써 전투를 즐기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모험 모드는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 6 개 지역을 탐험해 악마를 봉인함으로써 보유 영웅의 레벨 상승 및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모든 지역은 쉬움, 보통, 어려움의 세 가지 난이도로 구분됐다.
전투모드는 콜로세움, 보스레이드, 진화던전으로 이루어졌다. 콜로세움은 타 게이머와의 1 대 1 승부를 통해 순위 경쟁을 펼치는 모드로, 일정 기간 마다 초기화되는 랭킹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매 회 승부를 통해 모은 포인트로 특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도 마련됐다.
보스레이드는 게이머가 친구들과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상을 받는 모드다. 게임 진행 시 예고 없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면 보스를 발견한 게이머의 친구들에게 알림이 가고, 이를 받은 친구들이 사냥에 동참하게 된다. 최초 보스 발견자와 보스 몬스터 사냥에 성공한 게이머에게는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보물던전은 황금의 골짜기, 성장의 신목, 강화의 전장, 영웅의 성소, 비밀의 무기고, 스페셜 던전 등에서의 전투를 승리함으로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다.
아울러 차별화된 이벤트 혜택이 게이머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스트 레전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러 가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출석, 미션 달성 등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상시 실시된다. 이와 함께 '이스트 레전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astlegend)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2st.legend)에서도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 선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글로벌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의 새 전설을 노리는 '이스트 레전드'와 함께 하고 싶은 게이머라면 오늘부터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