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리성 밀리언아서', 사전 테스트 실시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체험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테스트로, 게임의 기본적인 콘텐츠 및 전반적인 시스템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스트에서는 시나리오 제 1부 1장을 비롯해, 요일 던전, 게릴라 던전 등 기본적인 콘텐츠와 3D로 4인의 파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레이드 던전 등 한글화 작업을 마친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체험을 희망하는 게이머들은 6월 1일 오후 2시부터 6월 2일 오후 5시까지 특별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Ksma/PreRegEvent/2) 내 '입장하기' 버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환경만을 지원하며, 해당 기간 동안 쌓인 게임 정보는 정식 서비스 시 모두 초기화된다.

액토즈게임즈 모바일사업본부 유창훈 실장은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게이머들과 함께 게임을 최종 점검해보고자 이번 테스트를 준비하게됐다"라면서, "게이머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괴리성 밀리언아서' 특별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Ksma/PreRegEvent/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