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블레이즈', 미국 구글 마켓 매출 50위권 진입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영웅 급 동료 '메르세데스 공주'와 '데스크라운'이 최초 공개됐으며, 월드보스인 '골렘'이 추가되고, 추가 강화를 할 수 있는 '초월강화'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콘텐츠가 대폭 확대됐다.
이와 같은 이유로 '드래곤 블레이즈'는 현재 미국 구글 플레이 게임 전체 매출 순위 5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또,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대만, 캐나다 등 세계 각지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게이머들은 '탁월한 그래픽 디자인(Really great artwork for mobile game)'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Their customer service is great and this definitely deserves a five-star rating!)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의 흥행은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협력 시너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되며, 고유한 게임성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