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신감 있는 패키지의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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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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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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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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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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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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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2

수많은 SD캐릭터들. 어딘가 비슷해 보이면서도 달라 보이는.. 마치 숨은그림 찾기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흠.. 무엇을 표현하려 한 듯한 모습이지만.. 뭔지는 모르겠다. 그저 패키지를 처음 접하면 '피식'하고 웃음이 나올 듯 하다.
허억, 패키지를 뒤로 돌리자 오른쪽에 '사상 최악의 폐인 생성 시뮬레이션 RPG'라는 문구가 보인다. 어떤 게임이길래.. 이만한 자신감을..? 폐인 양성이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할 순 없을텐데.. 그리고 그 옆으로 자신감있게 씨익하고 기분나쁜 미소를 짖는 캐릭터. 좀더 주도면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스크린샷을 들여다 보았지만.. 너무 작아 눈에 잘 들어오진 않는다.
매뉴얼을 펼쳐보니.. 아까 그 문구는 순 '개뻥'같다. 그리 재미있어 보이지도 않고, 뭔가 특별하게 와닿는 것도 없다.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개뻥을 친게냐..?-_-;; 뭐 게임을 아직 해보지 않아 후유유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자신감을 함부로 보이다니.. 기분도 좀 나빠지려고 한다.
전체적으로.. 패키지 뒤의 그 문구만 아니라면.. 한번쯤 해볼만한, 패키지를 집었을때 약간의 고민만 동반한다면 바로 카운터로 가지고 갈 만한 타이틀 이지만.. 이놈의 자존심 때문에.. 이녀석은 그냥 집어 넣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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