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최고레벨 120레벨로 확장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이하 영웅의 길)에 캐릭터 최고 레벨을 확장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최고 레벨이 99레벨에서 120레벨로 확장됐으며 이에 따라 기존 미션에 경험치 획득을 추가, 총 4종의 미션에서 경험치 획득이 가능해진 레벨업 미션을 추가됐다.

또한 캐릭터 별 3종씩, 총 12종의 제작용 투구가 추가되며 +9이상 장비 강화, +15까지 강화가 가능한 궁극강화 시스템이 새롭게 더해졌다. 이와 함께 인벤 중첩 수량이 기존 20개에서 99개까지 증가해 보다 많은 아이템 보관이 용이해졌다.

네오싸이언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금일부터 11일(목)까지 싱글 던전에서 황금 상자의 등장 확률과 황금 뽑기 및 조합에서 6차 용병 진화 소재 획득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또한 금일부터 7일(일)까지 루비 구매양의 30%를 보너스로 지급하고 첫 구매인 경우 두 배와 함께 30%를 추가로 지급한다.

특히, 6일(토)과 7일(일), 13일(토)과 14일(일)에는 경험치가 200% 상승되고 이벤트 기간 중 바포메트, 드레이크, 키엘, 발키리의 현신 등 공개 된 용병을 획득하는 경우 용병 랜덤 상자를 지급한다.

이번 레벨 확장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ragnarok.co.kr)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rgvalkyri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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