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판타지의 전설 게임으로 만난다!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CBT 돌입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 이하 엘엔케이)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대표 이상엽)과 공동 개발 중인 온라인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하 로도스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금일(5일) 오후 5시부터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도스도 CBT를 통해 테스터들은 게임으로 구현된 소설 속 '로도스도 전기'의 무대와 몬스터, 다양한 등장인물들 및 영웅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테스터들은 사흘 동안 에스콰이어, 오라클, 매직 유저의 3종 캐릭터를 선택해 20레벨까지 플레이해볼 수 있으며, 로도스 국가들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알라니아 왕국 북쪽의 작은 마을 잭슨과 주변의 필드 및 던전, 모험가협회에서 제공하는 탐험던전 컨텐츠를 최대 8인까지 파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소설의 인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뢰 퀘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퀘스트, 매일, 매주 갱신되는 일간 및 주간 임무들도 준비되어 있으며, 로도스도 만의 독특한 전투와 육성 시스템인 리액션 스킬, 어빌러티 포인트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CBT는 레벨 10까지 달성한 모든 캐릭터의 캐릭터 명을 향후 정식 서비스 때에도 보존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비롯, 게임 플레이 외의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로도스도는 일본 누계 판매부수 1,000만부를 기록한 미즈노 료 작가의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 전기 – 회색의 마녀'를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로, 게이머는 판과 디드리트를 포함한 6명의 영웅들과 함께 저주받은 섬 '로도스'에서 다양한 모험을 즐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