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게임즈, 신작 MMORPG EK온라인 공개 서비스 시작

제이앤피게임즈(대표 장덕현)는자사의 게임포털 깜놀닷컴(www.ggamnol.com)에서 웹MMORPG 'EK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EK온라인은 마족의 침입에 맞서 인간계를 구하고 제국의 왕좌에 도전하는 영웅들의 모험담을 그린 Full 3D 웹MMORPG로, 대규모 전장과 영토 쟁탈,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했다.

특히, 정통 판타지 세계관의 독창적인 스토리와 제국의 왕좌에 도전하는 주인공의 모험담은 50여만자의 스토리 대본과 4000여분의 스토리 묘사 애니메이션을 통해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유저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길드간의 경쟁과 협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길드영지의 약탈과 방어, 6개 길드가 함께 싸우는 길드전, 세밀하게 이루어지는 길드의 성장 구현 등은 ‘EK온라인’만의 특화된 커뮤니티 시스템을 제공한다.

제이앤피게임즈는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이용자 모두에게 빠른 성장이 가능한 가브리엘의 초보자 지원품을 제공하며,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7일동안 매일 각종 유료 아이템과 귀속캐시, 게임머니 및 전투력에 핵심인 아티팩트를 제공한다.

또한,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일주일간 진행되는 명예의 전당 이벤트를 통해 날개랭킹과 전투력랭킹, 탈것랭킹 등 그날의 랭킹 목표를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고강화 특별 아이템과 각종 유료아이템을 지급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명예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OBT를 체험하고 SNS, 블로그 등에 자신만의 후기 또는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이앤피게임즈의 관계자는 “깜놀닷컴에서 주로 무협 세계관의 웹게임을 서비스하다 보니 판타지 장르의 정통 RPG에 대한 수요가 점점 많아졌다.”며 “깜놀닷컴과 제이앤피게임즈의 대표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EK온라인은 깜놀닷컴을 통한 자체 서비스 외에도 네이버게임과 다음게임, 온게이트, 게임매니아, 엠게임, 피카온 등 다양한 채널사와 동시에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해 채널사의 회원이라면 별도 가입절차 없이 사용하던 아이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K온라인의 서비스 일정 및 각종 게임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ek.ggamno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