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5] '어쌔신크리드'와 대형 FPS가 가득한 유비소프트 부스
오는 1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컨벤션센터 진행되는 E3 2015에 부스를 마련한 유비소프트는 그간 출시한 대형 타이틀인 '와치독스',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등 게임들이 거둔 아쉬운 성과를 회복하기 위해 출시 예정인 대작 게임들을 대거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부스에는 시리즈 최초로 여성 주인공이 등장하는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부터 톰클랜시로 대표되는 작품 라인업인 '더 디비전',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레인보우식스: 시즈'가 자리해 거대한 부스를 가득 채웠다.
이 뿐만이 아니다. 부스의 중앙에서는 '트랙매니아: 터보'를 앞세워 현장에서 즉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가는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바이킹, 사무라이 등의 대결을 그려낸 액션 게임 '포 아너'도 현장에 별도의 공간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유비소프트에서 빠질 수 없는 게임인 '저스트댄스 2016'과 VR을 이용한 게임 등도 준비돼 여느 부스와 견줘도 손색없는 강력한 라인업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