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록의 후예 '광개토태왕', 7월 정식 출시된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광개토태왕'의 출시를 앞두고, 금일(18일)부터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광개토태왕'은 '아틀란티카', '삼국지를 품다',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히트작을 제작한 김태곤 총괄 프로듀서가 '임진록'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 역사 기반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고구려 광개토태왕과 다양한 장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나의 영지를 지키고 상대방의 영지를 공략하는 '공성모드', 최대 4인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전투즐 즐길 수 있는 '전략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금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등록 이벤트는 '광개토태왕' 이벤트 페이지(https://i.nx.com/f4U)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게이머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광개토태왕'은 7월 중 iOS버전과 안드로이드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개토태왕' 홈페이지(http://cafe.naver.com/kinggwanggaeto/107)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