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모바일게임 '크로노블레이드' 전격 출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엔웨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크로노블레이드'는 다양한 격투액션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으로, 이를 위해 한 캐릭터 당 100여 가지 스킬 조합을 지원한다. 게이머는 총 162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모드를 통해 판타지부터 SF까지 다중우주의 광활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크로나크 제국의 음모를 파헤치는 팩트 연합의 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다른 게이머와 실시간 대전할 수 있는 PvP모드도 준비됐다.

넷마블은 '크로노블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22일까지 게임에 한 번이라도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 캐릭터별 한정판 무기 코스튬과 모자 아이템 '홍염의 드래곤 써클릿'을 증정한다. 또한, 48 모험지역까지 완료한 게이머에겐 최대 500개의 크리스탈을 제공하고, 최고 무기인 '크로노블레이드'를 완성한 스크린샷을 공식 카페에 인증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200 크리스탈을 추가 지급한다.

엔웨이의 스티그 헤드런드 '크로노블레이드' 개발 총괄은 "차별화되고 깊이 있는 액션 롤플레잉게임를 위해 작은 부분도 타협하지 않고 만족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라며, "액션 롤플레잉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한국 게이머들에게 '크로노블레이드'를 최초로 선보이게 돼 설레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의 강지훈 본부장도 "개발사 엔웨이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크로노블레이드'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크로노블레이드'가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을 통해 매번 새로운 흥행 역사를 기록해 온 넷마블의 저력을 또 한 번 보여주는 프로젝트가 될 거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로노블레이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hronob) 및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