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남격투가' 2차 각성 업데이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에 '남격투가' 캐릭터의 2차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천수나한', '자이언트' 등 남격투가의 1차 각성 캐릭터는 '명왕', '그랜드 마스터' 등으로 바뀐다. 먼저, '명왕'은 2차 각성기 사용시 주위 적을 무력화한 뒤 지뢰를 이용해 폭발을 일으켜 적을 직접 타격한다. '그랜드 마스터'의 경우 강력한 충격파를 일으켜 연속으로 적을 타격할 수 있으며 한 명을 공중에서 제압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13일까지 게이머가 신규 생성한 남격투가 캐릭터로 60, 75레벨 달성 시 '크로니클 세트 선택형 상자'를 각각 지급하며, 40레벨 이상 격투가 캐릭터를 대상으로 자유 전직을 지원하는 퀘스트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7월 16일까지 신규 가입 및 최근 28일 이상 게임 미 접속자를 대상으로 특정 미션을 진행하고, 완료 시 '상급 아바타 8세트', '열파참 주화', '내 금고 확장권' 등 다양한 게임아이템을 선물한다.
아울러 게이머는 신규 및 기존 캐릭터로 '다 함께 작전개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작정 레벨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작정개시 주화'로 '크로니클 세트 1부위 상자', '차원의 조각 250개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d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