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3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이하 '영웅의 길')에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영웅의 길'은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2012년 5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이란 명칭으로 정식 서비스됐다. 같은 해 6월 안드로이드에서도 정식 출시됐으며, 2014년 '영웅의 길'로 이름이 바뀌면서 게이머 간 용병 전투, 싱글 던전 콘텐츠 추가와 시스템 개선이 진행됐다.
특히, 서비스 3년 동안 전체 게이머는 587,894일(약 1,610년) 16시간 동안 이 게임을 플레이했고, 1인 평균 플레이 시간은 약 17시간, 게임 내 캐릭터의 퀘스트 클리어 횟수는 300만 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네오싸이언은 이를 기념해 '영웅의 길'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6월 25일까지 '영웅의 길'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3주년 기념 한정 엔젤링 모자를 지급한다.
또한, '영웅의 길' 운영진 인기투표에 참여한 게이머에게 '발키리: 특별용병상자A', '엔젤링: 특별용병상자B'를 증정하고, 그중 추첨에 뽑힌 게이머 30명에게는 루비 100개를 추가 제공한다. 그리고 해당 기간 동안 공식 카페에 출석한 게이머에게도 매일 추첨을 통해 루비를 지급하고, 같은 기간 중 낚시를 진행한 게이머 역시 횟수에 따라 용병 랜덤상자 및 왕포링 등 특별한 게임아이템을 선물한다.
네오싸이언의 권인경 과장은 "먼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영웅의 길'을 사랑해주신 많은 게이머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게이머와 소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많이 즐겨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의 길' 홈페이지(http://mobile.ragnarok.co.kr)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rgvalkyri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