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테스트 앞둔 애스커, 신규 대전 모드 '결투장' 영상 공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애스커(ASKER)'의 1대1 게이머 대전 모드(PvP) '결투장' 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6월 25일부터 4일간 '애스커'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테스트에서 PvP 콘텐츠인 '결투장'을 통해 게이머간 대전 액션의 재미를 전달하고, 승패에 따라 획득하는 포인트로 PvP에 적합한 전용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게이머는 게임 내 메뉴 버튼을 통해 결투 대기실로 이동하게 되며, 입장 시 동등한 등급의 게이머와 1대1로 매칭이 되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결투장'의 플레이 영상에서는 빠른 움직임과 쌍검을 사용해 공격하는 템페스트와 긴 체력으로 묵직한 공격을 구사하는 소울브레이커 두 직업군의 캐릭터가 다양한 스킬과 공격, 회피 등의 액션을 사용하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5일까지 '애스커'의 2차 테스터를 모집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홈페이지(http://ask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