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스튜디오의 신작 '에이지 오브 이슈타리아', 전격 출시

실리콘 스튜디오(대표 테라다 타케히코)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에이지 오브 이슈타리아'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에이지 오브 이슈타리아'는 '연속공격', '올려치기', '내려치기' 등 세 가지 조작법을 통해 '공중콤보', '전체공격', '보조공격', '오버로드' 등 콤보기술을 통해 다양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간편한 조작법과 공격 순서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전략적인 요소, 탄탄한 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일본, 북미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136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마치 한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스토리가 퀘스트를 통해 진행되며, 유명 일러스트가 참여한 화려한 카드원화와 유명 성우의 열연도 이 게임의 주목할 부분 중 하나다.

실리콘 스튜디오는 '에이지 오브 이슈타리아'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기존에 종료된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여 오는 8월 31일까지 게임 홈페이지에 전화번호를 입력한 모든 게이머에게 게임 캐시 1000크라운을 제공한다.

실리콘 스튜디오의 테라다 타케히코 대표는 “에이지 오브 이슈타리아는 본격 액티브 배틀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잊게 만드는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한국 게이머들을 감동시키기 위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이슈타리아' 홈페이지에서(http://kageofishtaria.siliconstudio.co.j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지 오브 이슈타리아
에이지 오브 이슈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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