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 '소울워커' 국내 서비스 계약 체결

SEGA퍼블리싱코리아(CEO 노모토 아키라)는 라이언 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소울워커'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소울워커'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랜더링 그래픽이 특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이다. 게임 콘셉트와 그래픽으로 인해 해외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대만의 게임플라이어, 일본의 NHN 플레이아츠, 중국의 샨다를 통해 해외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올해 안에 '소울워커'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SEGA퍼블리싱코리아의 김현주 부사장은 "'소울워커'는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을 플레이하듯 색과 개성, 그리고 액션이 살아있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으로 이 같은 매력적인 게임의 서비스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개발사 라이언 게임즈는 개발 초기부터 게이머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계속하고 있는 만큼, 협업을 더욱 긴밀히 하여 오래 기다려주신 게이머들을 만족시킬 게임성과 서비스 환경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이언 게임즈 홈페이지(www.lion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