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삼국 프로야구', 엠게임과 게임매니아에서도 즐긴다

탑게임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포츠 웹게임 '삼국 프로야구'의 채널링 서비스를 엠게임과 게임매니아를 통해 진행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삼국 프로야구'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삼국지의 장수들로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웹게임으로, 장수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스킬과 포지션에 따라 승패가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 수집 및 장수의 능력을 올릴 수 있는 롤플레잉게임 요소와 연맹전, 명장전, 천하제패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탑게임의 관계자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삼국 프로야구' 올스타전, 정규시즌, 복날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이머들에게 각종 아이템과 캐시를 지급할 계획이다"라며, "신규 게이머에게 지급되는 혜택이 크게 늘어 기존 게이머들과의 대전에서도 재미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 프로야구' 홈페이지(3b.top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국프로야구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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