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구글이다, 레쿠코리아 '천살: 용의 반란' 구글 플레이 출시

레쿠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천살: 용의 반란'(이하 '천살')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천살'은 클래스마다 개성이 뚜렷한 탱커형, 회피형, 광역형 3명의 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전투 액션과 던전, 실시간 PvP가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6월 30일 네이버 앱스토어 및 티스토를 통해 출시됐다. 또한, '경쟁 특화 롤플레잉게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최대 3명까지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파티던전 및 월드 보스전, 복장과 외모를 동시에 변화시키는 코스튬 시스템도 갖췄다.

레쿠코리아는 '천살'의 구글 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일까지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나리오 던전 및 파티던전을 이용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클리어 보상 골드를 2배로 제공하고, 정예던전 입장 시 소모되는 체력을 절반으로 줄인다.

아울러 상점에서 '스킬 각성북'과 각 레벨별 '장비 패키지'의 가격을 20% 할인하는 '상점할인 이벤트'와 이벤트기간 동안 일정금액 충전시 '강화석', '속성석', '마법석', '전승석' 등의 추가 아이템이 게이머에게 주어지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레쿠코리아의 김인태 팀장은 "'천살'의 구글 플레이 출시를 기다려 주셨던 고객들께 보답하고자, 완벽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앞으로도 '천살'만의 강력한 액션과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쾌적한 접속 환경과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서비스로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살'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heonsa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