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도 '프리스타일2' 여름 업데이트 못 막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포츠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2'에 여름방학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스페셜 캐릭터인 '너티키티' 3종이 출시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캐릭터는 '진저', '니키', '리우'로 구성됐으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캐릭터 출시와 함께 '너티키티' 캐릭터 슬롯 1개와 스킬 슬롯 4칸, '전용 비키니 의상', 10만 포인트를 패키지로 구성해 판매한다.
아울러 '스페셜 카드'의 접근성이 바뀌어 '스페셜 카드' 5장을 합성해 새로운 카드 1장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카드 합성' 시스템과 보유 중인 '스페셜 카드'의 보조 능력치를 랜덤으로 재설정할 수 있는 '셔플카드'도 새로 등장했다. 이 밖에 여름방학 맞이 PC방 혜택도 더 커져 프리미엄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스킬슬롯 1칸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25일까지 PC방에서 첫 로그인한 게이머에게는 매일 하나씩 PC방 상자가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8월 25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정규 경기를 1경기 플레이한 게이머에게 빙고권을 지급한다. 게이머는 빙고권에 적혀있는 숫자에 따라 '스페셜 카드', '특성변경' 아이템, '집중훈련 초기화'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기간 중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경험치와 포인트가 2배 더 지급되는 '피크타임 이벤트'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오는 8월 동안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에게는 1일부터 28일까지 누적 출석 일수마다 '셔플카드' 아이템, '특성변경' 아이템, '집중훈련 초기화'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http://fs2.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