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2015] 한국의 중국 진출 중국의 한국 진출 시작은 여기서부터, 한유코리아
지난 7월 30일 중국 상해신국제박람회장에서 막을 올린 '차이나조이 2015' 비즈니스 영역 한국 공동관에 한유코리아도 부스를 마련 한국게임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공격적인 비즈니스에 나섰다.
한유코리아는 국내 모바일 게임사들이 중국에 진출하고자할 때 염두에 둬야하는 다양한 영역과 중국 진출 시 발생하는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중국 북경에 북경법인을 설립해 게임의 현지화부터 퍼블리싱까지 모두 도울 수 있는 준비를 마쳤으며, 한국 게임을 중국에 알리는 '코리아게임', 반대로 중국 게임을 한국에 알리는 '차이나게임'을 운영 중이다.
한유코리아에서 서비스 중인 대표적인 중국 관련 서비스인 '테스트버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기테스트 시스템으로 중국 현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약 500개 기종의 실시간 테스트를 지원하며, 각 기기에서 발생하는 게임의 각종 오류를 게임사에 자동으로 제공해 론칭에 앞서 발생할 수 있는 하드웨어 이슈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한국의 카카오톡과 LINE, 카카오스토리 비롯해 중국의 QQ, WeChat, Weibo, 전세계적으로 이용되는 Facekbook, Twitter 등 전세계 약 40여 개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포함된 SKD의 연동을 돕는 'ShaerSDK'와 중국 내의 응행과 증권가의 9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앱 보안 서비스인 '방클'도 제공 중에 있다.
이외에도 한유코리아는 한국 게임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는 것처럼 중국 게임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론칭을 위한 서비스도 진행 중에 있으며, 실제로 차이나조이 2015 현장에서는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이 한국 진출과 관련해 문의를 계속해 이어왔다. 여기에 31일 진행된 한중 문화교로회에서
한유코리아의 북경법인 박정도 이사는 “한유는 무엇보다 한국 게임이 중국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가 한국과 중국의 좋은 교량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