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으로 부활한 열혈강호!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2차 테스트 실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의 최종 테스트를 오는 3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비공개 2,500명을 대상으로 중국에서 진행 중이라고 금일(17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의 1차 테스트 당시에는 전체 정원 2,500명 중 80%에 달하는 2,000명이 동 시간대 접속하는 참여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 이전 게임 콘텐츠 및 시스템 안정성 그리고 상용화 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엠게임은 게임 밸런스와 재미를 모두 확보, 게임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중국의 유명 게임사 '유런테크'와 '엠게임'이 공동 개발한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현지 서비스명 : 热血江湖网页版)'은 원작의 뛰어난 게임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다운로드 설치 등의 복잡한 단계를 줄여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열혈강호 온라인'의 원작의상 시스템, 신수 시스템 등 기존의 콘텐츠를 더욱 향상시킨 것은 물론, 새로운 무공 및 기공 시스템 등을 추가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IP '열혈강호 온라인'의 웹게임 버전을 통해 또 한번 한국을 비롯한 중화권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다시 한번 무협게임 열풍을 주도할 계획"이라며 "웹게임은 접근성이 높고 중국 내에서 인기 있는 장르인 만큼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은 이번 테스트 이후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3분기 내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