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반다이와 콜라보 통해 '영웅 for Kakao' 철권 캐릭터 출시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금일(17일)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모바일게임 '영웅 for Kakao'에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게임 '철권'의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철권' 캐릭터의 등장은 4:33과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양사간의 새로운 실험으로 '철권'의 강력한 IP와 4:33의 모바일게임 노하우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영웅 for Kakao'에 등장하는 '철권' 캐릭터는 '폴 피닉스' '니나 윌리암스' '화랑' '링 샤오유' '진 카자마' '카즈야 미시마' '백두산' '레이븐' 등 총 30인에 이른다. 4:33은 이용자 투표를 통해 '영웅 for Kakao'에 투입될 캐릭터 5인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번 투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고, 최종 캐릭터 선발은 9월 1일(화) 발표된다.
4:33의 소태환 대표는 "오락실에서 즐기던 '철권'의 고유 재미를 모바일에 맞게 재현할 것이다. '영웅 for Kakao'의 실시간 결투장 콘텐츠를 통해 학창시절 밤을 새가며 즐겼던 '철권'의 추억과 향수를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 for Kakao'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hero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