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톤', 미소녀 대 몬스터 TV 광고 2탄 공개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핀콘(대표 유충길)은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엔젤스톤 with NAVER'(이하 '엔젤스톤')의 두 번째 TV광고를 공개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엔젤스톤'은 개발사 핀콘의 글로벌 노하우와 기술력, 네이버의 마케팅 활동이 결합된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 연출을 비롯해 iOS, 안드로이드 OS, 페이스북 웹게임 버전 등에서의 멀티플랫폼 플레이 콘텐츠도 갖췄다.

네이버와 핀콘은 지난 8월 7일 '엔젤스톤'의 첫 번째 TV광고에서 신인 미소녀 모델을 기용하는 등 차별화된 광고를 통해 게임이 가진 분위기와 매력을 게이머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오는 8월 14일부터 공개된 세 편의 새로운 광고에서도 게이머는 '엔젤스톤'만의 중세풍 세계관과 세기말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될 TV광고에서는 박물관을 배경으로 미소녀와 악마의 전투 장면을 연출한 지난 광고에 이어, 세기말 거리에서 자신을 쫓아온 악마를 물리치는 미소녀의 모습이 포함됐다.

또한, 두 번째 광고에서는 '블러 스튜디오'가 직접 제작한 '엔젤스톤' 시네마틱 프리퀄 영상이 등장한다. '블러 스튜디오'는 영화 '아바타'의 CG를 제작한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사이며, 이번 시네마틱 프리퀄 영상은 지난 박물관 편에서 미소녀가 바라보는 액자 속 그림과도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네이버와 핀콘은 '엔젤스톤'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여러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친구에게 엔젤스톤을 추천하거나 특정 레벨을 달성한 모든 게이머들에게 게임 캐시인 캐럿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아이폰6s'도 증정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젤스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ngelStoneGame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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