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타', 이벤트 통해 한정판 골프공 제공한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포츠 모바일게임 '골프스타'에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과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오는 9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스타'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모드에 상관없이 게임 안에서 등장하는 볼빅 골프공을 사용해 9홀 이상 라운딩을 진행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아울러 컴투스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 주 추첨을 통해 25명을 선발, 총 100명에게 볼빅에서 만든 '골프스타' 기념 골프공을 선물한다.
컴투스의 관계자는 "'골프스타' 게이머들에게 보다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골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볼빅과 함께 모든 게이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게임도 즐기고 선물도 받아가시기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게이머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볼빅의 관계자도 “대한민국 대표 골프공 볼빅은 국내외 프로들이 투어 대회에서 사용하는 최고의 골프공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라며,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모바일 게임에서도 볼빅 골프공의 뛰어난 성능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