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야생의 사냥터에서, '이볼브' 주말 무료 플레이 이벤트 실시
2K는 터틀 락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유통 중인 슈팅게임 '이볼브'의 엑스박스원 버전, PC버전에 무료 플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박스원용 '이볼브'의 경우 국내 시각 기준 오는 9월 4일 오후 4시 1분부터 9월 6일 오후 3시 59분까지 열리며, PC용 '이볼브'에서는 오는 9월 4일 오전 4시부터 시작해 9월 8일 오전 2시에 종료된다.
모든 게이머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잠금 해지된 다운로드콘텐츠 캐릭터를 제외한 4종의 몬스터 및 18명의 헌터, 다섯 종류의 게임모드, 19개의 맵 등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무료 이벤트 동안 진행된 플레이 기록은 향후 '이볼브'를 구입한 후 이어서 즐길 수 있도록 저장된다.
아울러 2K는 오는 9월 4일 '이볼브'의 모든 게이머에게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몬스터 '골리앗'의 외형 변화 캐릭터 '메테오 골리앗'을 무료로 제공한다. '메테오 골리앗'은 '이볼브'의 첫 번째 외형 변화 캐릭터로, 기술 효과, 음성, 푸른 불빛 연출 등이 기존 '골리앗'과 다르다. 또한, 개인에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특징인 '골리앗'과 달리 더 빨라진 바위 던지기, 점프 타격 범위 증가, 돌격 지속 기간 증가 등을 활용한 범위형 화염 공격 능력을 갖췄다.
한편, 플레이스테이션4용, 엑스박스원용, PC용 '이볼브'를 구매한 게이머도 '메테오 골리앗' 및 '헌트 2.0'의 체험 기회를 얻는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4일 오후 4시 1분부터 다운로드콘텐츠 캐릭터를 포함해 '이볼브' 헌팅 시즌1의 모든 조작 캐릭터 및 몬스터 '베히모스'를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9월 5일 4시 1분부터는 '이볼브' 헌팅 시즌2에 해당하는 모든 조작 캐릭터의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볼브' 홈페이지(http://evolve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