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한국형 MMORPG '아케인' 출시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플레이웍스(대표 김광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아케인'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케인'은 정통 중세 유럽 시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판타지 풍의 MMORPG로, 1세대 정통 한국형 MMORPG를 표방하며, 네이버 CBT 진행에서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니지, 일랜시아, 바람의 나라 등 초창기 RPG를 즐겼던 게이머층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정식 출시 사전예약 참여자가 15만명을 돌파했다.
엔터메이트는 '아케인'의 출시를 기념해 6가지의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전투력 랭킹 1위부터 10위까지 최대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또, 레벨업 이벤트에 참여하면, 갤럭시 노트5, 보스 사운드 링크 등 다채로운 현물경품을 추첨해 준다. 이 외에도 30명 이상 모인 길드의 길드원에게 보석을 제공하는 '길드 가입' 이벤트, 아이템을 수집하면 전설급 보석상자를 제공하는 '영웅 아이템을 모아라'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아케인'의 서비스 총괄 이남성 팀장은 "'아케인' 론칭 이후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안정화 이후에는 예전에 즐기던 공성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케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arcanemobile)와 아이러브게임M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lovegame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