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AOS 신작 '영웅의 시대', '배드키즈'와 함께 공개 서비스 시작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AOS게임 '영웅의 시대'의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공개 서비스를 금일(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웅의 시대'는 전사, 법사, 지원, 방어 등 4가지 유형의 다양하고 독특한 영웅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게임으로, 지난 8월 3,000여명의 게이머와 함께 진행한 CBT를 통해 밸런스 및 게임성에 대해 합격점을 받아냈다.
게이머들은 '영웅의 시대'에서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영웅 수집뿐 아니라 영웅별 특색 있는 스킬 설정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스타일로 육성시킬 수 있으며, 자신의 진영 승리를 위해 다양한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밀려오는 적들을 격퇴하고 적 게이머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칠 수 있다.
인터세이브는 '영웅의 시대'의 홍보 모델로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지난 8월 19일 신곡 '이리로' 컴백한 걸그룹 '배드키즈'를 선택했으며, 앞으로 '영웅의 시대'의 성공적 런칭을 위해 '배드키즈'와 함께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영웅의 시대'의 공개 서비스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1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5대, 갤럭시기어S 10개, 5천원권 문화상품권 500장을 제공한다. 또, 500명을 추첨해 게임 내에서 사용 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게임 캐시(보석 500개)를 지급하고,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영웅의 시대는 대세 장르 AOS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게임으로, 성공적으로 CBT를 마치고 OBT를 시작하는 영웅의 시대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의 시대' 홈페이지(http://aoh.webg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