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서밋 2015', 전주와 광주에서도 큰 호응
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언리얼 엔진 컨퍼런스인 '언리얼 서밋 2015 전주, 광주'가 종료됐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언리얼 서밋 2015 전국 투어'의 일환로 열린 '언리얼 서밋 2015 전주, 광주'는 지난 9월 8일에 전주의 한국전통문화전당, 9월 9일에는 광주의 광주CGI센터에서 각각 개최됐다. 특히, 이번 '언리얼 서밋 2015 전주, 광주'는 호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언리얼 엔진 개발자를 위한 기술 및 정보 공유를 위해 진행된 행사다.
'언리얼 서밋 2015 전주, 광주'에서는 언리얼 엔진의 최신 버전인 언리얼 엔진4에 대한 소개, 기술 데모 '연'에 사용된 기능을 포함한 언리얼 엔진4의 주요 기능 설명, 그리고 언리얼 엔진4를 이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방법 등에 대한 강연이 포함됐다.
한편, 오는 9월 22일과 9월 23일에는 '언리얼 서밋 2015 부산, 대구'가 실시된다. 9월 22일에는 부산 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9월 23일에는 대구 계명대 ICT파크 2관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에픽게임스코리아의 박성철 대표는 "전주와 광주에서는 처음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꽉 채워주신 개발자들을 보면서 언리얼 엔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개발자들과의 교류를 위해 '언리얼 서밋 전주, 광주'를 지속적으로, 더 큰 규모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리얼 서밋' 홈페이지(www.unrealsummi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