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세이야 온라인 정식서비스 시작! 파격적인 선물 눈길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정식서비스를 금일(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1990대 유명세를 떨친 동명의 만화가 원작인 게임으로, 지난 사전체험을 통해 초반 진입 장벽이 낮고, 솔로 및 파티 육성의 선택이 자유로운 등 게임성 어필에 성공하면서 15만 명에 육박하는 게이머가 테스트에 참여한 바 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이번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골드 크로스를 상징하는 총 12개의 성좌 마크를 새긴 골드카드(미니 골드바)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개의 궁마다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면 골드카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12개의 미션 내용은 10레벨 달성부터, 페이스북에 공식 영상 공유하기,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마침내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직접 퍼블리싱하는 첫 번째 MMORPG인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정식서비스가 시작되었음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오랜 기간 한국 게이머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세심하고 철저하게 현지화를 실시해왔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어 그 결과물을 확인해주시기를 희망한다. 원작의 골드 크로스의 의미를 부여한 골드카드를 확보하기 위한 오픈형 이벤트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홈페이지(http://saint.seg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