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상하이 한 판, '상하이 애니팡' iOS 버전 출시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퍼즐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iOS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상하이 애니팡'은 퍼즐 모바일게임 '애니팡' 브랜드의 최신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 모바일게임이다. 같은 블록 2개를 터치해 제거하는 이 게임은 여러 애니메이션 효과와 블록의 입체감 등을 상하이룰 방식으로 풀어냈다. 또한, 지난 9월 8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 후 약 5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선데이토즈는 '상하이 애니팡'의 출시를 기념해 필리핀항공과 함께 항공권 증정을 비롯한 친구 추천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선데이토즈의 김택승 '상하이 애니팡' 개발총괄 PD는 "'상하이 애니팡'의 대중성과 함께 게이머 확대를 기반으로 한 소셜 네트워킹 등의 다양한 재미요소가 부각될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호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