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플레이를 느끼자, '라스트 드래곤' 2차 테스트 실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에브리펀(대표 김도훈)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라스트 드래곤'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라스트 드래곤'은 게이머만의 영웅을 육성하는 롤플레잉게임의 요소를 바탕으로, 진형 배치와 속성 간 관계, 스킬의 연계성 등 전략적 요소를 갖췄다. 조이시티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라스트 드래곤'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와 시스템을 게이머들에게 공개하고, 원활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라스트 드래곤'의 2차 비공개 테스트는 금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접속하는 게이머에겐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게임캐시)'와 '3성 캐릭터 뽑기권(아이템)'이 주어진다. 또한, 게이머가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다이아몬드(게임캐쉬)'와 '에너지(아이템)'가 지급되는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조이시티는 지난 '라스트 드래곤' 1차 비공개 테스트 이후 수집한 데이터 및 게이머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난 9월 3일부터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위한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라스트 드래곤'의 2차 비공개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사용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게임 다운로드 후 참가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 드래곤' 홈페이지(http://lastdragon.joycity.com),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lastdrag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스트드래곤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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