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4주년 앞둔 '뮤 온라인', 14에 얽힌 사연 찾습니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뮤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 14주년을 앞두고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회원, 게임 미디어들이 참여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 등을 준비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웹젠은 '뮤 온라인'의 14주년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게임 관련 미디어들을 초청하는 미디어간담회를 준비하는 등 대표적인 스테디셀링 게임이자 서비스 14년을 맞는 '뮤 온라인' 다시 알리기에 나섰다.

웹젠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뮤 온라인'은 지난 2001년 11월 19일 출시 후 현재까지 14년째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대표적인 국산 PC온라인 게임 중 하나다.

'2001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며 게임성을 인정받았으며, 중국에서만 38만 명의 동시접속자가 몰리고,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수출되는 등 당시 아시아 전역에서 게임 한류를 이끌었다.

현재는 모바일 게임 중심의 시장 트렌드에 맞춰 '뮤 오리진'이라는 모바일 버전이 관련 브랜드로 출시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웹젠은 14년을 맞는 올해 연말, 14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으로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더욱 널리 알리는 한편, '뮤'라는 브랜드 관리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게임회원들에 대한 감사이벤트로 오는 10월 5일까지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news/mu-diary/detail/25502)에서 '14' 및 '뮤 온라인'과 관련된 사연을 접수 받아 가족여행 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웹젠은 접수된 게시물 중 '뮤 온라인'과 깊은 사연을 갖고 있는 회원들을 선정해 10월 중 진행되는 오프라인 미디어 행사에 특별 초청해 감사의 선물을 증정하고, 게임 개편 내용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게임웹진을 비롯한 다수의 미디어를 초청해 열리는 10월 미디어 행사는 개발자들이 14주년을 맞은 '뮤 온라인'의 게임 개편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향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준비된다.

현재 '뮤 온라인'은 연간 2회 이상의 대형 업데이트 등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하고 개편해 왔지만, 14주년을 맞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확장팩 수준의 대대적인 개편과 콘텐츠 추가로 휴면 회원과 신규회원 유치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에서는 14주년을 맞은 '뮤 온라인'의 기념이벤트와 서비스 개편 작업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뮤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 온라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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