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런너', YG와 함께한 10주년 축하 영상 공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레이싱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의 10주년 축하 영상을 금일(5일) 공개했다.
2분 분량의 이번 영상에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소속된 '악동뮤지션', '블락비', '비원에이포' 등이 등장해 '테일즈런너' 10주년 축하 메시지와 오프라인 행사를 예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과거 '테일즈런너'의 여러 이벤트에 참가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먼저, '악동뮤지션'의 '찬혁'과 '수현'은 지난 2015년 9월 진행된 '테일즈런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속 펫으로 등장했다. 이와 함께 게이머들이 직접 '악동뮤지션'의 대표곡인 '200%'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공모전도 실시됐다.
다음으로 '블락비'의 경우에는 지난 2014년 12월 '테일즈런너'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후 '학급 대항전' 이벤트, 팬미팅 등에 함께해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팬미팅 종료 후 '테일즈런너'의 동시 접속자 수는 약 2년 만에 약 6만 명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비원에이포'는 지난 2015년 7월 '테일즈런너'의 홍보모델로 활동한 경력을 가졌다. 이 기간 동안 게이머들은 '우리 테런에서 결혼했어요', '두근두근 순정만화', '포유'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금일부터 '테일즈런너'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 유튜브 페이지(https://youtu.be/qS3tpF7F2n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