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올리면 상품이, '월드 오브 탱크' 순위 전투 이벤트 진행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순위 전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순위 전투 이벤트는 7명의 게이머가 팀을 구성해 전투를 치르고, 팀 순위가 오르면 여러 보상이 제공되는 전투 모드다. 금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순위 전투를 위한 팀을 생성하고 이벤트에 참가한 게이머는 500골드를 받을 수 있으며,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전투 참여 횟수에 따라 여러 소모품, '프리미엄 계정 1일권', '30만 크레딧'도 주어진다.

한편 워게이밍은 일본에서 개최되는 지역 대항 특별전 '퍼시픽 럼블'을 기념해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6단계부터 8단계까지의 일본 전차로 순위 전투에 참가할 경우, 참여 횟수에 따라 각종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퍼시픽 럼블'은 오는 11월 7일 일본에서 개최되고, 한국 대표를 포함한 아시아 및 태평양 대표 2개 팀, 북미 대표 2개 팀과 홈 팀인 일본 대표 1개 팀 등 총 5개 팀이 출전해 총 상금 10만 달러와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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