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는 끝났다, '아스트라' 정식 서비스 실시

엑스레전드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는 자사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스트라'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아스트라'는 동화풍 그림체와 자유도 높은 시스템이 특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현지화 및 서버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됐다. 또한, 비공개 테스트 종료 후 실시된 사전캐릭터 생성 이벤트에서는 서버 수용 인원보다 많은 게이머가 접속을 시도해 '아스트라' 홈페이지 기능이 마비되기도 했다.

엑스레전드는 '아스트라'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게이머에게 게임 아이템이 들어있는 '레벨업 패키지'를 증정한다. 아울러 게임에 접속하거나 길드에 가입 후 인증샷을 찍은 게이머도 여러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아스트라' 공식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거나 게임에 접속해 아이템을 구매한 게이머에게 여러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열린다.

엑스레전드의 관계자는 "사전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통해 '아스트라'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드디어 '아스트라'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한 번 시작하면 절대 서비스를 종료하지 않는 엑스레전드 만의 서비스 철학을 '아스트라'를 통해서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스트라' 홈페이지(https://aa.x-legend.co.kr/landing_page_dir/lp_obt/index.php), 유튜브 페이지(https://youtu.be/xg4Xugfmlx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스트라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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