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재현된 메이플 캐릭터의 매력, '메이플스토어' 오픈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2'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 매장 '메이플스토어'를 오픈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지난 10월 17일에 오픈해 오는 2016년 1월 14일까지 운영 예정인 '메이플스토어'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2'의 캐릭터로 디자인된 쿠션, 머그컵, 마우스패드, 엽서, 피규어 등의 상품 80여 종이 오프라인으로 판매된다. '메이플스토어'의 방문을 원하는 게이머는 2호선 강남역, 9호선 신논현역에서 도보로 찾아갈 수 있으며, 영업 시간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넥슨은 '메이플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메이플스토어'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게이머에게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2' 쿠폰을 증정한다. 이를 통해 '메이플스토어'에서 상품을 구입한 게이머는 1만 원, 3만 원, 5만 원, 10만 원 등 구매액에 따라 게임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 중 '메이플스토리'은 캐시샵의 쿠폰 항목에서, '메이플스토리2'의 경우에는 로그인창 하단의 쿠폰 등록창에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넥슨의 관계자는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2'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해 오픈한 첫 번째 공식 팝업스토어 '메이플스토어'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지난 10월 17일 오픈 직후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려 대기열이 형성되고,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각종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다수의 방문 후기가 게재되는 등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어' 홈페이지(http://maplestore.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