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 비장의 신작,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 정식 출시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던전스트라이커'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240개의 스테이지와 1,500개 이상의 미션 및 아이템 등의 콘텐츠 분량이 특징이다. 또한, 10명의 게이머가 동시에 즐기는 '데스매치', 'PvP', '파티 던전' 등 실시간 콘텐츠와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아바타 시스템도 갖췄다.

아울러 금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던전스트라이커즈: 비긴즈' 안드로이드 버전 외에 iOS 버전도 근시일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 오는 12월에는 아시아와 북미, 오는 2016년 1월에는 남미 지역, 유럽, 아프리카 등에서 서비스가 실시된다고 아이덴티티모바일은 밝혔다.

이와 함께 금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가 열린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데스매치'와 'PvP', '파티 던전' 등 실시간 콘텐츠를 즐긴 게이머는 아바타와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데스매치'에서 1승, 10승, 30승을 달성할 경우 '소탕권', '강화석', 아바타 '인디아나 던스 머리 장식'이 제공되며, '파티 던전'을 1회, 10회, 50회 클리어한 보상으로는 '어비스 입장권', '골드', 아바타 '인디아나 던스 상의'가 주어진다. 또한, 1대 1 'PvP'를 1회, 10회, 상회 승리한 게이머에게도 '콜로세움 입장권', '다이아', 아바타 '인디아나 던스 하의'가 증정된다.

이 밖에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 생성 및 특정 탐험 지역 클리어한 게이머는 '스태미너'와 '소탕권', '다이아', '5등급 랜덤 보석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가한 게이머에게도 '다이아'가 추가 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의 유창훈 모바일사업 본부실장은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가 2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보다 완벽한 게임으로 정식 출시하게 됐다"라며, "올 하반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 이벤트 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Dsm/Launch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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