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핫스타 총출동, '테일즈런너' 콜라보레이션 추가 공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레이싱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한 YG엔터테인먼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2탄과 3탄을 금일(4일) 공개했다.
이번 YG엔터테인먼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2탄에는 개그우먼 '안영미'와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게이머들과 함께한다. 이를 통해 '테일즈런너' 게이머들은 오는 12월 9일까지 두 스타와 함께 특별 이벤트 매치 '남녀대첩'을 즐길 수 있다.
'남녀대첩'에 참여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게임 내 공원 지역에서 성별에 맞춰 남자 대표 유병재 혹은 여자 대표 안영미 NPC를 찾아 팀에 가입한 뒤, 8 대 8 팀전 모드에 입장하면 된다. 1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는 이 대결에서 더 많은 점수를 쌓은 팀이 승리하고, 참여 횟수와 승부 결과에 따라 게이머들에게 여러 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YG엔터테인먼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3탄의 주인공은 남성 7인조 신인 그룹 '아이콘'이다. '아이콘'의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등 일곱 명의 멤버는 오는 11월 18일 '테일즈런너'의 펫으로 등장하며, 게임 내에 등장할 각 멤버의 외형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아이콘' 펫 출시 후 오는 12월 18일까지 상점에서 '아이콘' 캡슐을 구입해 하나 이상의 펫을 획득하는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거쳐 '아이콘' 사인 CD를 선물한다. 아울러 7종의 펫을 모두 보유한 게이머 중에서 추첨에 뽑힌 5명은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을 직접 방문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