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IP로 끝이 아니다, 게임문 '지스타 2015' BTB 부스 조감도 공개

게임문(대표 캐시 리우)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에 참가할 자사의 BTB(Business to Business) 부스 조감도를 금일(5일) 공개했다.

게임문은 지난 2014년 중국의 온라인게임 운영업체 샨다에서 독립해 투자사 U9 GAME의 해외사업부로서 활동 중인 게임 개발사로, 동남아부터 대만, 유럽 등 전세계적인 규모의 사업 진행 경력을 갖췄다. 또한, 한국에서는 웹젠, 넥스트무브 등의 업체들과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9월에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묵향 온라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을 발표했다.

아울러 이번 '지스타 2015' BTB관의 1층 F34에 4개 부스 규모로 설치되는 게임문 부스에선 'EastShushan', 'Blade Hero', 'Border war', 'Chilijoy', 'Steel storm', '더 나인', 'Dragon Flame', '장중삼국' 등이 공개된다. 이 중 'EastShushan'은 5가지의 직업과 대형 실시간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문의 캐시 리우 대표는 "전세계인의 게임 박람회 지스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참가를 통해 게임 재구성 사업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게임문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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