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10살 생일잔치, 강남 세택에서 열린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레이싱 온라인게임게임 '테일즈런너'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한 야외 행사를 오는 11월 28일에 개최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 컨벤션 센터 내 제1전시실에서 약 6시간 동안 열리며, 행사장을 찾은 게이머들은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3개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2015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을 비롯해 겨울 방학 시즌에 실시할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기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축하 공연, 각종 현장 참여 이벤트 등도 준비됐다. 아울러 관람객 전원에게는 '테일즈런너' 게임 아이템 쿠폰이 주어진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행사에 참석하고 싶은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2일(일)까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에서 행사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를 통해 오는 11월 이달 23일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발표되는 당첨 여부에 따라 게이머들은 '테일즈런너' 10주년 기념 행사의 2인용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정상기 캐주얼게임사업부팀장은 "이번 생일파티는 '테일즈런너'가 지금까지 마련해온 그 어떤 행사와도 비교되지 않을 만큼 크고 화려하게 치러질 예정이다"라며, "게이머분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