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공식 카페에 10만 명 몰리며 흥행 예고
넥슨(대표 박지원)은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HIT'의 공식 카페 가입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오는 11월 18일 출시 예정인 '히트'는 '리니지2', '테라' 등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을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 엔진4로 구현된 그래픽이 특징이다. 또한, '공중콤보', '던지기', '내려 찍기' 등 액션 연출과 자유도 높은 스킬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 밖에 총 180개 스테이지의 '모험 모드'와 특수 스테이지 '시험의 탑', 요일 던전 '성역' 등 비롯해 '결투장' 및 '난투장' 등의 PvP 모드, 최대 5명이 참여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실시간 레이드'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아울러 지난 10월 26일 'HIT'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린 직후 'HIT' 공식 카페에는 만 하루 동안 회원 가입자 수가 약 1만 명 늘었으며, 약 15일 동안 총 9만여 명의 게이머가 추가돼 금일 기준으로 'HIT' 공식카페의 회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HIT'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약 50만 명의 게이머가 참가했다. 'HIT'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후 게임 출시 7일 이내에 가입한 게이머에겐 '젬 500개', '10만 골드', '영웅등급 한정판 장신구 3종 세트' 등의 게임 아이템과 오는 11월 16일부터 게임을 플레이할 기회가 주어진다.
넥슨은 'HIT' 공식 카페 가입자 10만 명 및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 5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오는 11월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HIT' 공식 카페 내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긴 후 추첨에 뽑히면 '10만 원권 백화점 상품권', '5천 원권 문화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의 이상만 모바일사업본부장은 "'HIT' 사전등록 이벤트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게이머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수준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로 게이머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니 오는 11월 18일 정식 론칭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IT'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hit), 홈페이지(http://hi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