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5] 화제의 헝그리앱 부스, 게이머로 인산인해

헝그리앱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5'에 참가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헝그리앱은 지난 11월 12일부터 열린 '지스타 2015'의 특설 스테이지를 통해 이은혜, 최별이, 은빈, 천보영 등 12명의 부스 모델이 출연하는 댄스 퍼포먼스를 하루 2회씩 선보인다. 또한, 코스프레팀 'CSL'의 코스프레 쇼와 총상금 500만 원 규모의 아마추어 코스프레 대회, 비보잉팀 퓨전엠씨의 비보잉 퍼포먼스 등 여러 볼거리도 준비했다.

아울러 헝그리앱 부스를 찾은 게이머들은 '레이븐', '엔젤스톤', '서머너즈워', '원드러너', '괴리성밀리언아서', '원더5마스터즈' 등 약 500만 원 상당의 160여 개 모바일게임 무료 쿠폰이 수록된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해당 쿠폰 북을 수령하기 위한 대기자들로 긴 대기줄이 형성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이벤트 페이지(http://www.hungryapp.co.kr/gstar/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