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주말 맞아 '지스타 2015' 자사 부스 전면 개방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은 오는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5' 내 자사의 부스를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개방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BTC 전시관 B17 구역에 위치한 네시삼십삼분 부스는 초대형 컨테이너를 재활용해 부산 항만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난 11월 12일부터 11월 13일 동안 초청 받은 방문객 및 관계자만 입장할 수 있었다.

네시삼십삼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주말을 맞아 '지스타 2015'의 방문객들에게 자사의 부스를 오후 4시 33분부터 전면 개방한다. 내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부스 내 공간이 허락되는 한도에서 일반 관람객의 입장이 허용되며, 부스 내에선 '로스트킹덤', '이터널 클래시', '마피아' 등 네시삼십삼분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네시삼십삼분의 신작 '프로젝트S' '다섯 왕국 이야기' '스페셜포스 모바일', '삼국 블레이드'의 동영상도 공개된다.

한편, 부스 출입이 제한됐던 지난 이틀간 네시삼십삼분 부스에는 약 500여 명의 초청 게이머 및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또한, 1인 당 평균 체류 시간은 약 25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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