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약 119만 명이 즐긴다, '세븐나이츠' 인포그래픽 공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의 2015년 결산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금일 공개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일 평균 게이머수는 2015년 10월 기준 약 119만 명으로, 지난 2015년 1월과 비교했을 때 162% 상승했다. 아울러 올해 게이머들이 결투장에서 승부를 벌인 횟수는 약 17억2천만 회, 인기 스테이지의 경우에는 10억8천만 회 플레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5년 하루 중 가장 많은 게이머가 게임에 접속한 날은 지난 9월 26일 추석으로, 이날 약 123만 명이 '세븐나이츠'를 즐겼다.

이 밖에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스페셜 영웅은 세븐나이츠가 1위(857,256명), 사황이 2위(714,137명), (구)사황이 3위(266,605명)를 차지했으며,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복장으로는 '창공의 수호자 아일린'(221,266개)으로 드러났다.

넷마블은 이번 인포그래픽 공개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세븐나이츠 감사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는 스페셜 영웅을 선택해 획득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주 월요일 '4성 원소 선택권', '6성 보석 선택권' 등이 지급되는 이벤트, 크리스마스인 오는 12월 25일 게임 접속 시 '5성 세븐나이츠 소환권'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4성 사황 진화', '5성 사황 진화' 등 4가지 미션을 완료한 게이머에게는 '각성 사황 장비선택권' 등 고급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 밖에 금일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길드전 시즌7 오픈 이벤트'가 열려 해당 기간 동안 길드전에 7회 이상 참여한 게이머는 열쇠 아이템 70개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의 박영재 본부장은 "지난 2014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나이츠'가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이에 감사의 뜻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게이머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 넷마블 모바일 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151119
세븐나이츠151119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